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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성동일 아들 성준이 아빠가 폭풍수면을 취하는 동안 폭풍식사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소풍을 가기 위해 도시락을 만드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기상 1등은 성준이었다. 단꿈에 빠져있는 아따 성동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친 성준은 여유롭게 밖으로 나왔다.
한참이 지나도 성동일이 일어나지 않자 성준은 주인 할아버지와 아침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성준은 다소 어색해하는 주인 할아버지의 모습과다는 달리 여유롭게 식사를 했다. 서로 말 한마디도 없었지만, 성준은 여유를 즐기며 폭풍 식사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이 수면중인 틈을 타 폭풍 식사를 한 성준. 사진 =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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