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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두발 자전거 타이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을소풍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지금까지는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가 익숙했지만, 이날만큼은 두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윤후는 "두발 자전거 한 번도 타 본적 없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윤민수는 "할 수 있다. 왜 이렇게 부정적이냐"고 격려했다.
이후에도 윤후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민수를 끝까지 윤후를 격려했다.
결국 윤후는 자전거 타기 10분 만에 완벽히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윤후는 자전거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고, 불안해하는 윤민수에게 "왜 그러냐"고 소리를 쳤고, 노래까지 부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윤후. 사진 =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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