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시간이 변경됐다.
WKBL은 21일 “11월 10일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시간이 19시에서 13시 20분으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은 11월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디펜딩챔피언 춘천 우리은행과 안산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7라운드 35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은 내년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진행된다. 3월 20일부터 31일까지다.
개막전 외에 전 경기 팁오프 시간은 오후 7시다. 한편, 올 시즌은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FIBA 제2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관계로 예년보다 1개월 늦게 개막한다.
[우리은행-신한은행 경기장면.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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