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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사라가 최근 마이데일리에 제공한 사진에서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사라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바캉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에 초대 받은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감독 박선욱)에서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비밀스러운 여인 수인 역을 맡았다.
[사진 = 엔씨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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