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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혼·자살' 성인연극 배우들의 폭로, 가십인가 홍보인가 [MD포커스]

시간2013-10-21 18:14:0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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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성인 연극 배우들의 충격적 고백은 가십일까. 홍보일까.

최근 성인 연극 배우들의 충격 고백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과 이혼, 협박범에 자살 시도 고백까지. 단어 하나 하나가 자극적이고 이어지는 후폭풍도 거세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타의 과거가 밝혀지기도 하고 대중에게는 낯선 무명배우가 하루 종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지난 7일에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라리사의 결혼과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이혼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협박범의 전화가 걸려온 사실도 공개됐다. 이에 라리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 지방 공연을 앞두고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뜨거운 감자가 된 인물은 연극 배우 이유린. 연극 '비뇨기과 미스리' 연습중인 그는 남자에게 상처 받고 투신 자살까지 시도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에 이유린의 블로그는 순식간에 화제 선상에 올랐고 다른 글까지 재조명 되며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특히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성인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린의 거침 없는 성적 발언은 대중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샤이니 민호, 블락비 재효 등 특정 아이돌 그룹 멤버와 관련된 성적 발언을 한 글까지 주목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공교롭게도 라리사와 이유린이 출연하는 연극 '개인교수'와 연극 '비뇨기과 미스리'는 극단 수유동 사람들 작품이다. 극단 수유동 사람들 측은 과거 결혼과 이혼을 하고 최근 협박범에 시달린 라리사 사건과 세상에 상처 받고 재기를 노리는 이유린을 위해 위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작성했다.

이후 라리사는 협박범이 가까운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선처를 결정했고 이유린은 홍보성 글이 아니라는 해명과 함께 특정인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협박범에게 강경대응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던 라리사는 현재 모두 잊고 연극에 몰두하고 있다. 이유린 역시 다음달 시작하는 연극 연습에 한창이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부정적인 지적이 나왔다. 라리사가 지방 공연을 앞둔 시점, 이유린이 새 공연을 올리는 시점에 이같은 보도자료가 너무나도 자극적이라는 것.

이와 관련, 박광춘 대표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성인연극을 하는 여배우들이 갖고 있는 인생은 평범하지 않다. 그런 일들을 당당히 밝히고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에 공개했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박대표는 "이유린의 아픈 과거를 밝히는 것은 그 친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배려라고 생각했다. 다시 시작한 이유린이 당당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유린의 심경을 보도자료로 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라리사와 이유린의 이야기로 인해 홍보성이 아니냐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사건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이 특별한 것 뿐"이라며 "성인 연극이다보니 그들이 갖고 있는 이야기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리사의 결혼과 이혼이 홍보와 맞바꿀 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 이유린 같은 경우 다시 연극을 하니 당당히 밝히고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이와 함께 이유린이 당당한 배우로 나오길 바랐는데 일이 너무 크게 번지니까 당황스럽다. 가십거리가 될 만한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대표는 이같은 화제와 홍보효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주목 받는다고 해도 홍보 효과는 전혀 없다. 만약 연극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면 이런 보도자료도 안 냈을 것"이라며 "여자 연예인이 결혼하고 이혼 했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남성 관객들 앞에서 신비성이 떨어지는 일이다. 현재 라리사의 부산 공연도 티켓이 잘 팔리지 않고 있다. 남성 관객들이 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린다"고 했다.

그는 "홍보수단이 없어 결혼, 이혼 같은 것으로 홍보 하겠나. 이유린 역시 처절하고 비참했던 삶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외적인 가십거리가 많으면 안 좋은게 많다"며 "홍보를 이런식으로 하긴 애매모호하다. 욕을 먹고 있는데 연극에 어떤 홍보가 되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손해를 본다"고 해명했다.

또 "성인 연극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옷 벗기는 밑바닥 연극이라고 생각하는데 드라마도 있고 나름대로 보여주려고 하는 것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성인 연극 배우들의 고백.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저 가십으로 끝날까, 아니면 홍보효과로 이어질까, 그것도 아니면 이들이 바라는대로 대중 앞에 당당해지고 진솔해지는 기회를 마련해줄까. 이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충격 고백으로 화제가 된 라리사, 이유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유린 블로그]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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