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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걸그룹 f(x) 멤버 설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설리가 진리 최진리. 어제 김포공항에서 둘이 손잡고 나오는 사진 찍히려 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찍힘. 그래서 서로 도쿄돔 때를 노리기로 했음. 내가 아는 피부 좋은 낭자 두 명 중 한 명인 설리. 나머지 한 명은 누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셔츠를 입은 김희철과 하얀 셔츠를 입은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예쁘다" "둘이 엄청 친한 듯"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와 설리가 속한 f(x)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베이징' 콘서트에 참석했다.
[다정한 모습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왼쪽)과 f(x)의 설리. 사진출처 = 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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