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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몸매를 한탄했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이하 '스타 뷰티쇼')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특별한 피부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조여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주로 공들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해 타고난 미모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여정의 외모를 칭찬을 했다.
이에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게 예쁜 얼굴을 주셨지만 몸매는 주시지 않았다"면서 자신의 몸매를 한탄했다.
그는 "키가 조금 더 크고 몸매가 타고났다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일부러 자전거,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밝혔다.
또 조여정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44법칙'을 꼽았다. '44법칙'은 화장품을 한 번에 4가지 이상 바르지 않으며 4시간 뒤에 다시 한 번 덧발라 준다. 화장품도 음식과 같아서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조여정의 철저한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이 담긴 '스타뷰티쇼'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자신의 몸매를 한탄한 배우 조여정.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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