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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1위를 예언했다.
23일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선 노래 '분홍신'으로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아이유와 샤이니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주 '쇼 챔피언'에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하자 장난기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던 샤이니는 아이유의 앙코르 무대가 끝나자 함께 대기실을 찾아 생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평소 아이유와 친분이 두터운 샤이니는 태민의 깜짝 '분홍신' 댄스를 시작으로 멤버별로 장난기 섞인 축하 인사를 전했고, 이에 아이유는 "이번주 1위는 샤이니가 할 것 같다"고 예언하며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강력한 1위 후보인 아이유와 샤이니 중 누가 23일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할지 관심사다. 방송은 23일 오후 6시. 또 24일 오전 1시 50분에 MBC에서도 방송된다.
[가수 아이유(가운데)와 아이돌그룹 샤이니.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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