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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결혼 후 13년 만에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안정환과 이혜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부부와 딸 리원, 아들 리환까지 4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러브하우스였다.
집 한 편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는 트로피가 다수 전시돼 있었다. 과정에서 특히 이혜원은 자신의 미스코리아 왕관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안 곳곳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액자들이 걸려있었다. 이에 대해 안정환은 "아내가 사진 걸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고 인테리어의 이유를 설명했다.
[집을 공개한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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