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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보성이 장인에게 말실수를 했다.
김보성은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촬영차 처가에서 지내며 장인, 장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보성은 장인, 장모가 어려워 말을 더듬으며 실수를 했다. 특히 그는 장인의 말에 "네! 형님!"이라고 답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말실수에 놀란 김보성은 바로 정정하며 장인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밖에도 김보성은 처가살이를 마치고 떠나기 전 장인, 장모에게 흰 봉투를 건넸다. 그런데 봉투를 열어본 장모가 돌연 눈물을 보여 흰 봉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스튜디오에서는 평소에 통이 크기로 유명한 김보성이 많은 용돈을 넣었을 것으로 추측했다는 후문이다.
김보성의 처가살이가 담긴 '자기야'는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장인에게 말실수를 한 배우 김보성(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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