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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정일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22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출연에 앞서 스타일 변신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가죽자켓을 입고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찢어진 바지를 입고 미간을 찌푸리며 거친 남성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을 발사, 특유의 눈웃음을 버린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일우의 소속사는 "1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 앞서 감행한 정일우의 스타일 변신은 그의 또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황금무지개'에서 시니컬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검사 도영 역을 맡았다.
[배우 정일우. 사진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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