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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팝페라 신성 이사벨(33)이 팝페라 왕자 임형주(27)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사벨은 22일 자신의 소속사 퓨리팬이엔티를 통해 임형주에게 화답했다.
그는 임형주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주목하는 가수로 꼽으며 칭찬한 것에 대해 "임형주씨는 팝페라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며, 대한민국 팝페라의 선구자다. 늘 같은 팝페라 가수로서 경의를 표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직 초창기에 머무르고 있는 K팝페라 시장을 함께 열고, 손잡고 글로벌시장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사벨은 성악가 출신 팝페라 가수로, 올해 초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임형주에게 화답한 이사벨. 사진 = 퓨리팬이엔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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