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선(26)이 드라마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 맞춘 배우 이채미(7)와 드라마 종영 후에도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마! 생일에 뭐 받고 싶으세요?', '난 너만 있음 돼' 채미야 고마워"라며 이채미와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하선의 생일은 10월 22일.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이채미를 품에 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박하선은 남자주인공 장태산(이준기)의 옛 연인 서인혜로 분했으며, 이채미는 두 사람의 딸 서수진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하선은 "보고 싶던 딸. '인혜 머리' 한 수진. '산수해'(태산, 수진, 인혜)는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야"란 글도 덧붙였다.
[배우 박하선(위)과 이채미. 사진 출처 = 박하선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