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배우 이유진(21)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공초군 3인방 중 한 명인 일남 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 이유진이 첫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23일 밝혔다.
이유진은 "처음 작품인데 평소 좋아하는 문근영, 이광수, 김범, 이상윤 선배 등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신기했다. 이렇게 함께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것을 고쳐야 하는지도 알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아서 감사했다. 이후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문근영, 이상윤, 김범 등이 출연한 '불의 여신 정이'는 22일 32회를 끝으로 막 내렸다.
[배우 이유진.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