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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정글행 마지막 티켓을 잡았다.
23일 오후 SBS에 따르면 임원희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의 마지막 멤버로 최종 결정, 정글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임원희는 그동안 '다찌마와 리', '식객', '실미도', '킬러들의 수다' 등 다수의 영화에 개성있는 캐릭터로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 외에도 이번 정글행에는 원년멤버인 개그맨 김병만, 류담을 포함해 가수 오종혁, 배우 박정철,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홍일점인 배우 예지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말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공화국 마크로네시아로 떠날 예정이다. 마이크로네시아는 코발트블루의 바다에 둘러싸인 수중도시의 흔적이 남아있는 미스터리한 섬나라로 지도에도 없는 셀 수 없는 섬들이 존재,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배우 임원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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