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농구 윈터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프로농구 윈터리그는 서울 SK, 전주 KCC, 부산 KT 2군과 상무 등 총 4개팀이 참가한다. 10월 28일 개막전을 치른다. 내년 2월24일까지 4개월간 정규시즌을 갖는다. 이번 윈터리그엔 9월 30일 개최된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서 선발됐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개막전은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2012-2013 윈터리그서는 상무가 전주 KCC를 잡고 정규시즌 포함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박찬희가 MVP에 선정됐었다.
[박찬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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