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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을 앞둔 애즈원 멤버 이민의 예비신랑이 화제다.
이민은 내달 29일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애즈원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의 남자친구는 일반인으로, 약 1년여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예비신랑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이자 이민이 남자친구를 위해 만든 곡 '2=1'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1'은 이민이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공동 작사하고 직접 작곡한 곡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너만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설레죠" 등의 가사로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정을 표현했다.
[11월 29일 결혼하는 이민.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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