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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남자 2호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짝' 60기에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참여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2호는 저녁식사가 끝난 후 숙소에서 혼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남자 4호가 자신의 몸에 관심을 보이자 근육을 만져보라고 제안했다.
남자 2호는 "(가슴이) A컵 나온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팔 다리가 엄청 길다. 체형이 우리나라 체형이 아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다.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남자 4호는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다"며 감탄했다.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남자 2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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