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화려함 벗은 내추럴 컴백 이미지 '묘한 섹시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체스카, 재이, 예지, 린지, 차오루, 혜미)가 분위기 있는 컴백 티저를 선보였다.

24일 피에스타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피에스타 멤버 6명의 짙은 향수가 느껴지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티저에서 피에스타는 한층 분위기 있고 성숙된 모습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흑백 무채색으로 연출돼 화려함을 벗은 내추럴 이미지가 잘 연출됐고, 옛 추억을 자극하는 짙은 향수가 묻어났다.

이번 피에스타의 컴백 타이틀곡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멜로디와 비트가 주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을 가미한 곡이다. 또한, 로엔 레이블 체제 변환 후 스타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는 오는 30일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피에스타 체스카, 재이, 예지, 린지, 차오루, 혜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콜라보따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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