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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김선아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오전 김선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선아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선아는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으며, 8등신 몸매로 남다른 고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은아를 표현해내기 위해 다듬어지지 않은 숏 커트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 날카로운 눈빛을 화보에 담았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선아는 무결점 S라인 몸매를 드러내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오랜만에 찍는 화보인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튼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예정.
[배우 김선아.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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