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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돌아온 아이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식단에 대해 "사과, 고구마, 단백질 음료를 먹는다"며 "아침에 사과, 점심에 고구마, 저녁에 단백질 음료를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녁에 한 시간동안 유산소 운동을 한다. 계단 오르기, 스트레칭, 팔굽혀펴기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괜찮아졌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너무 말랐었는데 요즘은 살도 좀 붙고 사람 같아졌다"고 자평했다.
[자신의 식단을 공개한 아이유.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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