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부산에서 만난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 9회에서는 부산으로 소원 여행을 떠난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야를 비롯한 엘, 성규, 성열, 동우는 숙소에서 '부산에 가면'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호야가 게임에서 허무하게 패했고 벌칙으로 진실게임 질문 공세를 받게 됐다.
그러자 성규는 “호야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니까 첫사랑을 부산에서 했을 것이다. 부산에 첫 사랑이 있냐”고 질문했다.
성규의 기습 질문에 호야는 “있다”고 망설임없이 대답한 후 “19살 때 해운대에서 사귀기로 했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호야의 고백에 멤버들 모두 “오오”라고 감탄했다.
[부산에서 만난 첫 사랑 경험을 고백한 인피니트 호야. 사진 =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