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즌 개막 이후 인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홈 경기가 없었던 전자랜드는 2주만에 열리는 홈 경기에서 첫 승(홈경기)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렌지-레드데이를 시행한다.
홈 경기 유니폼 색상인 오렌지색 또는 열정의 상징인 레드 색상 의류를 착용하는 관중들에게 입장권을 할인 해준다. 특석은 50% 할인이 되며 일반석은 30% 할인이다. 현장 구매 및 예매 모두 적용된다.
또한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구단 스폰서인 두드림 치킨과 크라제 버거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경기장 내에서 수령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매장보다 약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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