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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을 언급했다.
종현은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과태료 관련 의견을 올린 다음날, 200만원이라는 벌금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 때문에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다. 전날 뉴스에도 나와서 많이들 알고 계셨다. 제가 트위터에 올려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내년 1월부터 사용 못한다고 하네요.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해도 벌금 200만 원이랍니다. 어이가 없네'라는 글을 올려 무선전화기 과태료 논란을 확산시켰다.
[샤이니 멤버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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