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13-2014 시범경기, 10월 28일 개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가 개최된다.

WKBL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3-2014 시즌 준비를 위한 시범 경기를 개최한다. 시범 경기는 각 구단 홈 경기장에서 1경기씩 진행되며 총 6경기 중 28일 춘천, 29일 안산, 30일 청주 경기는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시범 경기는 오후 4시에 열린다.

28일 우리은행-삼성생명(춘천), 29일 신한은행-KDB생명(안산), 30일 KB-하나외환(청주), 11월 1일 삼성생명-신한은행(용인), 2일 KDB생명-KB(구리), 3일 하나외환-우리은행(부천) 일정이다. 한편, 정규시즌 개막일은 11월 10일이다. 오후 1시 20분부터 디펜딩챔피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춘천에서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KBS에서 생중계한다.

[2일 열릴 예정인 KDB생명-KB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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