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지드래곤, CCTV 가득 사옥 공개 "사장님 감시용"
2013-10-26 22:08:27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소속사 사옥에 설치된 CCTV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지드래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리포터 김태진이 사옥 곳곳 설치된 CCTV에 대해 묻자, 지드래곤은 "양현석 사장님을 위해 설치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일이 연락을 해서 호출하시기 불편하기 때문에, CCTV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을 관리하신다. 일종의 감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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