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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성일(강신성일)이 또 한번 폭탄 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야관문'을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성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촬영 당시 신성일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542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파란만장했던 영화 인생과 정치에 도전했다가 5년간의 수감 생활을 했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신성일은 자유롭고 독특한 연애 지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신성일은 "나의 아내는 엄앵란 한 명뿐이다. 하지만 애인은 있을 수 있으며 바뀔 수 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신성일은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기면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히는 일이 된다"고 폭탄 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신성일은 배우 배슬기와 파격 멜로 연기를 선보여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야관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1시.
[배우 신성일.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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