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경기 전 비가 내렸음에도 한국시리즈 매진 사례는 중단되지 않았다.
KBO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두산전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장관중수는 2만5500명이다. 이는 한국시리즈 36경기 연속 매진사례다.
한국시리즈는 SK-두산의 2007년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8년째 매진 행진이 끊기지 않았다. 올해 포스트시즌만 보면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10경기 연속 매진이다. 또한, 이날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14경기 누적관중은 27만85명이다. 입장수익금은 86억3569만2000원이다.
[병살플레이 장면.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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