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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박정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1일 오전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가 중국 CCTV 드라마 '팝콘'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쇄골라인을 드러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년 방송 예정인 '팝콘'에서 박정아는 한 남자를 짝사랑한 상해 여자 주주 역을 맡았다.
한편, 박정아는 내년 초 드라마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며, 내년 제작 예정인 중국 드라마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 어려워(가제)'의 여주인공 제의를 긍정 검토 중이다.
[배우 박정아(첫 번째 사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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