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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31일 "이기자 부대에서 위문 공연과 함께 유승호 선배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레이디스 코드"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가 군복을 입고 있는 유승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단정한 자세로 서 있는 유승호가 눈길을 끈다. 또 유승호는 권리세의 옆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도 있다.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유승호는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최근에는 2013 이기자 페스티벌의 '장병과의 만남'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배우 유승호(왼쪽에서 네번째)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 은비, 권리세, 애슐리, 주니(왼쪽부터). 사진 출처 = 레이디스 코드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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