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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데미 무어(50)와 애쉬튼 커쳐(35)가 2년간 끈 이혼소송을 종결했다. 미국의 뉴욕포스트 가십섹션인 페이지식스는 두사람이 결별한지 2년만에 이혼분쟁을 끝내는데 마침내 동의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1월 분쟁속에 결별한 두사람이 협의이혼서에 서명했으며, 내주중 이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의 한 측근은 "애쉬튼과 데미가 드디어 협의이혼서에 서명했다"며 "법원과 함께 현재 이혼서류를 작성중이며, 내주 이들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끝을 맺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이들은 해외서 열린 과학 관련 회의에 같이 참석해 돌아오는 길인 LA공항서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사람은 2년전 결별했으나, 소송은 커쳐가 지난해 12월, 무어는 올해 3월에 냈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전 두사람이 돈 문제로 심하게 다투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커쳐는 TV드라마 '두 남자와 1/2'에 합류하며 최고의 출연료를 받았고, A급 투자전문회사인 구이 오시어리사(社)와 론 버클사(社)를 통해 수익성 좋은 회사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교제중인 커쳐는 또 이번주 중국의 다국적 IT기업인 레노바사(社)의 신제품인 안드로이드 타블렛의 대변인이자 생산 엔지니어로 계약하기도 했다.
데미 무어는 1억5000만 달러(약 1600 억원)의 엄청난 재산이 있으나, 커쳐에게 배우자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송에 관련한 한 내부자는 "재산분할에 관해 양측 변호사가 오랜 협의를 해왔다. 둘의 결혼생활에 대해 커쳐가 무어에게 얼마만한 책임이 있냐가 초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받을들일 만한 선에서 합의를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왼쪽), 애쉬튼 커쳐.(사진 출처 = 영화 '마진 콜:24시간, 조작된진실' '킬러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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