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지환이 영화 '로맨싱게임'(감독 한덕전)에 캐스팅 됐다.
강지환은 현재 영화 '로맨싱게임' 출연을 확정 짓고 11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로맨싱게임'은 여자의 마음도 훔칠 줄 아는 도둑과 연애엔 초보인 강력계 여형사 혜순과의 달달한 로맨스와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 강지환은 극중 신출귀몰한 도둑 진우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지환은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어우러진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전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영화 '로맨싱게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현재 저예산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후반 촬영 중에 있다.
[영화 '로맨싱게임' 출연하는 강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