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두산의 '아기곰' 정수빈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홈런을 쳤다.
정수빈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1B 2S에서 상대 투수 릭 밴덴헐크의 4구째를 공략한 정수빈의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
한국시리즈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역대 최초 기록이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1989년 빙그레(현 한화) 이강돈, 2004년 현대 송지만이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는 정수빈의 데뷔 첫 한국시리즈 홈런으로 기록됐다.
[두산 정수빈이 31일 저녁 대구광역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대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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