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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故(고) 유재하를 추억했다.
김형석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1일. 유재하 형님 기일이네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고 유재하는 지난 1987년 11월 1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이날은 고 유재하의 26주년 기일이다.
그는 1987년 8월 단 한장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 깊은 감성이 담긴 곡들을 통해 천재가수로 평가됐다. 1집 앨범 수록곡 '가리워진 길' '그대 내 품에' 등이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불려지고 있다.
[故 유재하를 추모한 김형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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