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양상국(31)과 신예 배우 천이슬(25)이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양상국과 천이슬이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천이슬은 22살 때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시기에 결혼한 철 없는 엄마를 연기했다.
이 방송 이후 천이슬은 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상국(맨위 왼쪽)과 공식 열애를 인정한 천이슬. 사진 = 네오파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