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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거침없는 애정행각에 샤이니 멤버들이 정색했다.
손나은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 신곡으로 컴백하는 태민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방송국을 찾았다.
방송국에 도착한 손나은은 한동안 태민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손나은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고, 아내의 응원에 태민은 큰 힘을 얻었다.
또 샤이니의 무대가 끝난 후 손나은은 대기실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멤버들에게 전달했고, 이어진 두 사람의 애정표현에 샤이니 멤버들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태민과 손나은의 알콩달콩한 대기실 모습이 공개될 '우결'은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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