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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가 쉬운 안무를 들고 컴백했다.
피에스타는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두 번째 앨범 '위 돈트 스탐(We Don't Stop)' 이 후 1년 만에 컴백하는 이번 피에스타의 컴백 포인트는 쉬운 안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이른바 '학예회 춤'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피에스타는 "예전에는 군무의 느낌이었는데 한 번만 보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돌아왔다. 대중분들이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스타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의 첫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는 순수함을 지닌 여성이 사랑에 대해 겪는 호기심 가득한 에피소드를 풀이한 귀여운 가사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구전음악을 차용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 이에 듣는 이로 하여금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포인트다.
이번 앨범에는 '아무것도 몰라요'를 비롯해 커플링곡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신곡 2곡과 'Intro' 트랙, '아무것도 몰라요'의 리믹스 트랙(R.Tee Remix)까지 함께 수록됐다.
[1년만에 컴백한 피에스타. 사진 = 콜라보따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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