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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관상이 공개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성형으로 좋은 관상을 얻은 스타들과 성형을 하지 않은 모태 미남미녀 스타들의 관상을 알아봤다. 이에 모태미남 박형식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관상으로 선정됐다.
관상전문가는 박형식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뒤 "어렸을 때부터 미남상이다. 눈썹이 진하고 선명하며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맑다. 코도 어렸을 때 이 정도면 잘 생긴 편이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박형식의 입 모양이 위 아래가 도톰하고 입꼬리가 싹 올라가서 최고로 귀한 입이라고 설명했다.
또 관상전문가는 지금은 보이지 않는 오른쪽 턱의 점을 본 후 "얼굴의 아랫부분인 턱과 양악은 인기와 노년운을 상징한다"며 "점을 뽑았다면 아주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얼굴을 가진 박신혜 또한 복 있는 관상이라는 평이 나왔다. 뭉툭한 코 때문에 성형고민을 하기도 했다는 박신혜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관상전문가는 "재물운이 따르는 복코를 가졌다"며 성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광희, 한선화, 박명수, 이다해, 박민영 등 성형 후 좋은 관상을 얻은 스타들도 소개됐다. Y-STAR '궁금타'는 오는 3일 오후 3시 방송된다.
[관상 공개된 박형식.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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