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원준이 과거 폭발적인 인기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사바나 생활을 시작한 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 가수 김원준, 배우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과거 인기에 대해 묻자 "헬기 타고 서울에서 부산 갔다가 거제도 가고 부산 갔다가 광주 갔다가 경기도 갔다가 다시 서울로 왔다"고 밝혀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 번호판을 너무 떼니까 떼어 앞 유리창에 놨다"고 말해 당시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과거 인기에 대해 밝힌 김원준.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