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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퍼스타K5' 생방송 현장에 김성주 아들 김민국, 김민율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의 생방송 5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참가자들의 1라운드가 끝난 뒤 유승우, 이지혜에 이어 김민국과 김민율을 소개했다. 김민국, 김민율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얻은 만큼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안혜경은 김민국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민국은 "60초 후에 뵙겠습니다"고 아빠 김성주의 단골 멘트를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5' 현장 참석한 김민국, 김민율. 사진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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