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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대종상영화제' 무대를 장악했다.
1일 오후 7시 2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아이유가 참석해 '분홍신'으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아이유의 축하무대는 이날 밤 10시 녹화중계 방송분을 통해 공개됐다.
아이유는 '분홍신' 축하무대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는 노련한 무대 매너로 참석 배우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정재, 황정민, 송강호, 김수현, 조정석 등 남자 배우들은 아이유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정석은 아이유와 함께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흐뭇한 웃음으로 아이유 무대를 감상했다.
[가수 아이유 축하무대. 사진 = KBS 2TV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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