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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정태가 떡볶이, 주먹밥을 직접 만들었다.
1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에서는 김정태가 태국 학생들을 위해 야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태국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떡볶이와 주먹밥을 야식으로 만들었다. 김정태는 노련한 솜씨로 대량의 떡볶이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서경석은 김정태가 학생들과 함께 야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공부 안 가르치고 뭐하는거냐"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이내 김정태의 떡볶이를 맛본 뒤 "이렇게 가정적인 줄 몰랐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정태는 "내일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 짬뽕라면을 해드리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떡볶이, 주먹밥 만든 김정태. 사진 =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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