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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전현무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류현진의 경기를 보기 위패 평소보다 이른 새벽에 눈을 떴다.
일어나자마자 TV를 켠 전현무는 야구를 보며 양치질, 면도 등 출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화장실에 다녀온 전현무는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른 채 LA다저스를 열혈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 시청으로 출근 시간이 촉박해진 전현무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부랴부랴 방송국으로 향했지만, 라디오 생방송 도중에도 청취자들에게 실시간 중계를 하는 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이어 “류현진 선수가 한국에 왔다고 들었다”며 류현진 선수에게 “고기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꼭 고기를 사주고 싶다”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류현진의 광팬이라고 밝힌 전현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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