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종석, 시크 커플 변신…캐미 폭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크한 갈색머리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의류 브랜드 잠뱅이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신혜는 현재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활약중이지만, 이날 화보촬영에서만큼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포근한 느낌의 컬러풀한 겨울 아우터와 데님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겨울 패션의 정석을 뽐냈다.

특히 '상속자들'의 긴 생머리, 청순한 생얼 미모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시크한 메이크업과 밝은 갈색의 웨이브 헤어에서는 박신혜의 한껏 성숙해진 매력이 물씬 묻어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화보에서는 무심한 듯 하지만 살짝 머금은 미소에서 시크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싱그러운 미모와 진심 담긴 연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신혜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공개한 박신혜(위), 이종석. 사진 = 잠뱅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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