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흰머리를 고백했다.
이정재는 1일 오후 7시 2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객석에 앉아 있던 이정재에게 다가가 "세월이 흐르는데 이정재는 가만있는 것 같다"며 "유지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글쎄다. 나도 지금 옆쪽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라며 옆머리를 손으로 가리켰고, 신현준은 "그런 이야기는 안 해도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흰머리가 많다고 고백한 이정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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