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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밴드 장미여관이 신나는 록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2013 자유로 가요제'의 50일간의 대장정 마지막회인 가요제 본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장미여관으로 이뤄진 장미하관은 '오빠라고 불러다오'를 불렀다. '오빠라고 불러다오'는 30대에도 오빠라고 불리고 심은 아저씨들의 마음을 담은 신나는 분위기의 록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포인트였다.
이들의 무대는 애교 섞인 가사와 폭발력있는 록 사운드로 관객석을 뜨겁게 만들었다. 여기에 애교 넘치는 춤으로 객석은 함께 '오빠'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노홍철과 장미여관으로 이뤄진 장미하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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