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아빠 어디가'의 성준이 아빠 성동일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가 아닌 삼촌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지내게된 송종국은 성준을 위한 저녁상을 차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준이 놀란 기색을 표하자 송종국은 의기양양하게 "삼촌은 지아한테 항상 이렇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송종국의 자상한 모습을 본 성준은 "우리 아빠는 맨날 가족들한테 다 시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준은 독서량이 많다고 알려진 자신에 대해 "소문이 그렇게 난 것이다. 실제로 책 읽는 시간은 10%, 나머지는 다 공부다"라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의 성준(오른쪽)과 송종국.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