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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에서 제공되는 어묵탕 시식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1함대 광개토대왕함에 전입 신고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화 훈련 후 방수 훈련에 앞서 멤버들에게 해군 특별 간식인 어묵탕이 제공됐다.
멤버 박형식은 뜨거운 것도 참아가며 어묵탕 국물을 원샷했고, 서경석은 "해군은 뭐든 다 맛있다. 간식까지 어묵탕이라니"라며 감탄했다.
샘 해밍턴은 "어묵은 간장에 찍어먹어야 되는데…"라며 한국인이 다 된 입맛을 드러내는가하면, 장혁은 말 없이 묵묵히 어묵 국물을 들이켰다.
[해군 간식에 감탄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 .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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