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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 양이 '김밥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카행 기차에 올라탄 추성훈은 사랑 양과 함께 아내가 싸준 김밥을 먹었다.
사랑 양은 김밥을 먹여주는 아빠의 손을 뿌리치더니, 직접 김밥을 들고 옆구리를 뜯어 먹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이에 추성훈이 다시 김밥을 잡고 앞 부분부터 먹이려고 했지만 사랑 양은 이를 거부하고 다시 김밥 옆구리부터 먹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김밥 먹방'을 선보인 추성훈의 딸 사랑 양.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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