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인순이가 남편 박경배 교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순이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순이는 사진을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집을 공개하던 중 방 하나를 공개하기 꺼려했다. 멤버들의 성화에 결국 공개된 방에는 골프채로 가득했다.
이에 인순이는 "남편이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체육학 교수다"고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매일 나간다. 조금 전에도 나갔다. 나는 굉장히 고독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사진을 공개한 인순이.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